홍대(弘益大學敎) 앞에서 놀기 [2008 · 10 · 5 ]
홍대(弘益大) 앞을 일부러 간것은 아니다 그냥 홍대 앞 예식장에서 지인의 자제 결혼식이 있기에 그곳에 갔다
전철여행 두번째이다.
▲ 역시 많은 사람이 활발하게 움직이는것을 보면 生의 활기가 되살아 난다 ⓒ 2008 한국의산천
▲ 오늘은 신도림역에서 전철을 갈아타며 한강을 건넜다, 전철여행의 획기적인 발전이다 ⓒ 2008 한국의산천
▲ 음 ~ 홍대앞이네... ⓒ 2008 한국의산천
▲ 대낮이라 한가롭지만 ...젊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이다 ⓒ 2008 한국의산천
"한국의 산천"팀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님이 자주 이야기 한다. 선글라스는 멋이 아니고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산을 오를 때, 운전할 때, 길을 걸을 때... 나는 선그라스를 착용한다. 선그라스를 낀 사람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지말자. 선그라스는 멋 이전에 시력과 피부이다.
▲ 홍대지역 이정표 ⓒ 2008 한국의산천
나는 홍대지역을 거닐며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의 홍익인간 (弘益人間)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 차를 두고 걸으니 참 좋다 ⓒ 2008 한국의산천
태양으로부터 일단 방출된 자외선은 땅에 흡수되지 않고 도시의 건물에 부딪히며 사람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자외선이 직접 눈으로 들어오게 되면 백내장, 황달, 자외선 각막염등의 질환을 일으킨다. 그렇기에 UV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볼 수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을 뿐더러 안경알 색깔과 자외선 차단과는 무관하다. 오히려 짙은 색의 선글라스는 시계를 차단하므로 동공이 커지게 만들어 자외선을 결과적으로 더 많이 받아들이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그렇기에 선글라스 구입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분명히 확인하고 구입하는것이 좋다. UV차단지수가 쓰여 있지 않은 선글라스는 선글라스가 아니다. (예를 들면 : 제 선글라스 안경알에 아주 작은 글씨로 Carrera UV400 이라고 각인되어있다)
▲ 인천 촌놈 서울에서 그냥 한장 ⓒ 2008 한국의산천
손에 들고 있는 책은 '이노우에 야스시'가 지은 산악소설 "빙벽"이다. 소설 "빙벽"은 우정과 삼각관계의 사랑 그리고 산에서의 조난으로 전개되는 산악소설이다.
▲ 오늘의 목적지 서교호텔 옆 규수당 예식장 ⓒ 2008 한국의산천
▲ 이분들도 오셨네? ㅎ ⓒ 2008 한국의산천
▲ 등산 복장의 이분도 오늘은 예쁜 한복으로... ⓒ 2008 한국의산천
▲ 언제나 멋진 한국의산천팀 멤버 ⓒ 2008 한국의산천
▲ 참말로 반가운 분들...ⓒ 2008 한국의산천
▲ 역시 젊음의 거리 홍대 ⓒ 2008 한국의산천
▲ 결혼식장과 뷔풰를 들러 식사와 한잔하고 나오니 해가 저물고 있따 하루해가 짧으네 ⓒ 2008 한국의산천
▲ 하루해가 져문다. ⓒ 2008 한국의산천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친구와 일산까지 갔다왔다. 아 취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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