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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도봉산 용어천계곡에서 개인사진

by 한국의산천 2008. 8. 10.

도봉산 용어천계곡에서 개인사진 [2008 8 10 (일요일 기온 34.5도) 한국의산천]

 

바위와 계곡이 좋은 용어천계곡 암장 가는 길.

 

 ▲ 왼쪽부터 이석순님, 김재기님, 김선래님, 저 우관동, 그리고 제일 오른쪽 진숙이..ⓒ 2008 한국의산천       

 ▲ 치마바위 암장으로 가는 길 ⓒ 2008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김재기님, 김선래님, 김동진 원장님, 저 우관동(한국의산천), 이석순님, 진숙이....

▲ 용어천계곡 입구에서 ⓒ 2008 한국의산천 

용어천계곡은 도봉동 탐방지원센타에서 도봉서원을 지나 왼쪽으로 나있는 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라 금강암과 성도원을 지나면 주봉으로 이어지는 가장 한갓진 산길로 용어천계곡이 끝날 즈음 고개를 치켜들면 바라보이는 주봉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봉유원지 매표소를 지나 콘크리트 길 끝 도봉서원에서 왼쪽 만수교를 건너면 문사동계곡길이다. 계곡 곳곳에 여러 사찰과 기도원들이 있는데, 그중 성도원 입구 바로 위 넓은 갈림목에서 오른쪽 길이 용어천 계곡길이다. 주봉 아래 축대 위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신선대로 오르고, 왼쪽 길을 따르면 관음암을 거쳐 도봉주능선에 올라선다.

용어천계곡으로 들어서면  마치 여인의 치마폭을 펴 놓은듯 넓게 펼쳐진 슬랩지대가 있어 많은 클라이머들이 찾는 곳이다. 

 

▲ 선달님과 재량님 ⓒ 2008 한국의산천  

▲ 우경동님과 진숙이 ⓒ 2008 한국의산천  

▲ 도봉산 용어천계곡에 자리한 치마바위 암장 ⓒ 2008 한국의산천  

▲ 등반을 마치고 단체촬영 ⓒ 2008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이석순님, 김재기님, 김동진 원장님, 진숙님, 김선래님, 우경동님, 그리고 저 우관동(한국의산천)입니다     

▲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Site를 잡았습니다 ⓒ 2008 한국의산천 

▲ 아침 5시에 일어나 모두 모여 도봉산 용어천게곡 치마바위 암장으로 이동하여 Site에서 장비를 준비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2008 한국의산천   

▲ 용어천계곡 치마바위 하단을 흐르는 물맑은 계곡 ⓒ 2008 한국의산천

▲ 소포트아이스백에 얼음과 함께 넣어 놓은 맥주에 이슬이 맺히도록 시원하다 ⓒ 2008 한국의산천

▲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Site를 잡았습니다 ⓒ 2008 한국의산천

2명 1개조로 교대로 바위에 오르고 나머지 사람은 음료수와 수박등등...먹고 마시고 누워서 등반자를 관전하고... 쉬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 치마바위 암장 ⓒ 2008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신력이냐 실력이냐 그것이 궁금하구나 ⓒ 2008 한국의산천 

신력(암벽화)보다는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김재기님 ⓒ 2008 한국의산천  

▲ 영월선달님과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이석순님 ⓒ 2008 한국의산천     

▲ 우경동님 ⓒ 2008 한국의산천      

▲ 이석순님 ⓒ 2008 한국의산천      

▲ 제 집사람(한국의산천) 진숙이 ⓒ 2008 한국의산천           

▲ 등반 후, 집 지키는 강릉재량님 ⓒ 2008 한국의산천      

 ▲ 강릉재량님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진숙이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 등산을 마치고 산에서 집으로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 2008 한국의산천 

▲용어천계곡에서 내려오는 도봉계곡에는 많은 인파가 더위를 피해 탁족을 즐기고 있습니다 ⓒ 2008 한국의산천 

도봉산 이곳을 벗어나니 도시의 소음과 섭씨 35도를 육박하는 숨막히는 무더위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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