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리야 14좌1 [히말라야 화보] 세계의 지붕 속으로.히말리야 14좌 [히말라야 화보] 세계의 지붕 속으로 글 김기환 차장 / 글 신준범 기자 / 사진 셔터스톡 입력 2019.04.08 11:23 ‘신들의 영역’ 히말라야 14좌의 신비를 엿보다 히말라야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모여 있는 산줄기다. 그래서 우리는 히말라야를 ‘세계의 지붕’이라 부른다. 그 지붕의 용마루 가운데도 유독 높은 14개의 8000m급 봉우리가 있다.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오른 이 고봉들을 ‘히말라야 14좌’라 부른다. 세계의 많은 고산 등반가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신들의 영역인 그곳을 모두 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르고 싶어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세계의 지붕’을 화보를 통해 만나보자. ▲ 에베레스트. 01 에베레스트Everest · 8,848m 에베레스트는.. 201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