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 봉평 흥정산 라이딩 1 단풍의 향연 봉평 흥정산 라이딩 [2014 · 10 · 26 하늘색 파란 일요일] 봉평의 차마고도 장곡령, 불발령을 올라라 아침 4시에 알람이 울리니 집사람도 같이 일어났다. 내가 샤워를 하고 배낭을 주섬 주섬 챙기니 빙그레... 아니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을 한다... "참눼 대단하셔, 피곤.. 2014. 10. 26. 세검정 차일암 조지서 홍지문 세검정 차일암 탕춘대터 둘러보기 [답사·촬영. 2008. 2. 15일(금요일). ] 칼을 씻어(洗:씻을 세) 칼(劍·칼 검)집에 넣으며 태평성대를 기원하고, '실록' 편찬 후 사초를 씻어 흔적을 지우던 곳. 세검정과 차일암. 현재 서울 세검정이라는 지역은 세검정(洗劍亭) 정자를 중심으로 한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평창동 일대를 통틀어 가리키는 지역 대명사로 쓰인다. 이곳의 지형은 북한산 줄기가 뻗어 내린 관계로 평지보다는 계곡이 많다. 그렇기에 인조반정 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었으나 그 후 간장 담그는 기술자와 창호지 만드는 기술자를 상주케 하여 '메주가마골' 이라는 별칭도 생겨 났으며, '실록'을 편찬 한 후 실록의 기초가 되었던 사초(史草)를 물에 지우는 세초지가 있었으며, 종.. 2008.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