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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태안3

한걸음 한걸음… 길 위에서 ‘행복 호르몬’ 충전 한걸음 한걸음… 길 위에서 ‘행복 호르몬’ 충전 태안·청송 | 글·사진 김종목 기자 입력 : 2020.06.03 22:34 수정 : 2020.06.03 22:35 ㆍ산과 바다 걸으며 ‘갑갑 생활’ 잠시라도 잊어보아요 ㆍ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경북 청송 주왕산 ‘안전한 야외 걷기’ 안면도수목원은 잘 다듬은 길의 묘미를 보여준다. 건너편 자연휴양림은 오래된 송림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으로 가득하다. 신록의 계절 태안의 수목원과 휴양림은 제각각 개성을 드러낸다. 안내 책자 첫장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꾸미는 “노을과 바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이란 말은 겸손하다. 노을은 ‘해가 뜨거나 질 무렵 하늘이 햇볕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이다. 꽃과 나무, 바다도 보통명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우러.. 2020. 6. 8.
[자료]군산 선유도 태안 솔향기길 우리의 생은 단 한번 핀 섧도록 고운 꽃이구나 [바람의노래] 장돌뱅이 - 곽성삼 부초(浮草)처럼 떠돈 하! 많은 세월 우리의 생은 단 한번 핀 섧도록 고운 꽃이구나 취해도 좋을 삶을 팔고 찾는 장돌뱅이로 산천 떠도세 가야겠네 가야겠네 이 땅을 위한 춤을 추며 어우아 넘자 어우아 넘자 .. 2012. 5. 17.
관광공사 추천 8월 여행지 한국 관광공사 8월 추천 여행지 한국관광공사는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피서지’라는 주제로 8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경남 산청, 전남 비금도, 전북 위도, 충남 태안 4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곳의 주변관광지와 함께 주요 산행지를 보충하여 소개합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군청 문화관광과 (055)970-64.. 200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