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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청풍호4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오자마자 떠난다는 봄… 잡아두려면 걷고 먹고 놀고 즐기세요 [아무튼, 주말]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입력 2024.03.30. 03:00 업데이트 2024.03.30. 15:12 울창한 소나무 숲을 천천히 걸으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능이 하나둘 나타나는 경주 대릉원. 여유롭게 산책하기엔 아침이 알맞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자, 봄이 왔다. 왔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 봄이 원래 그렇다. 오자마자 간다. 봄을 오래 잡아두는 방법은 즐기는 것밖에 없다. 봄에 가기 좋은 여행지 다섯 곳을 골랐다. 작은 섬도 있고, 바다도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 산책을 좋아하는 분을 위해 고른 곳도 있다. 한나절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은 곳도 있다. 맛집도 .. 2024. 3. 30.
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도담삼봉 & 청풍호반 케이블카 [2023 6 19 월요일] 영주 무섬마을 고택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지내고 도담삼봉을 거쳐서 충주호로 이동.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충주댐의 준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계속해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기 우리는 월요일에 탑승했기에 대기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탑승 대기 .. 2023. 6. 25.
충주호 라이딩 청풍호를 곁에두고 달려라 충주호 라이딩 2 청풍호를 곁에 두고 달려라 라이딩 코스 20일: 충주댐주차장 - 충주리조트(코타) - 금란교 - 진목치 - 황석리 - 금성면 - 청풍리조트 - 양안치고개 - 얼음골 - 능강 가든민박 (70km) 21일: 능강 가든민박 - 얼음골 - 청풍대교 - 청풍단지 - 수산사거리 - 월악교 - 무릉리휴게소 - 살.. 2014. 9. 22.
청풍호 비봉산 청풍호 너른 품에… 저 산도 섬이 되다 농익은 가을 풍경 담은 ‘내륙의 바다’ [출처 : 서울신문 / 정리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청풍호(충주호)는 충북 제천과 충주, 그리고 단양 등에 걸쳐있는 거대한 호수다. 크기로는 소양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다. 호수가 넓으니 담긴 풍.. 201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