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사도세자1 융건릉 융건릉 답사 : 용주사 - 융건릉 - 독산성 2007. 4. 15. 1776년 3월 정조는 즉위 당일 빈전 문밖에서 대신들을 소견하면서 12년 넘게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한마디를 꺼냈다. " 과인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아들이다" 라고 선포한 뒤 사도세자 추숭작업에 나섰다. 융릉(隆陵),건릉(建陵) 사적 206호 (위치: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 1-1) ▲ 신성한 지역임을 표시하는 홍살문 ⓒ 2007. 한국의산천 홍살문 궁전, 관아, 능, 묘, 원,사당 등의 앞에 세우던 붉은색을 칠한 나무문으로 홍살문, 홍전문, 홍문이라고도 한다. 양쪽에 둥근기둥 두 개를 세우고 위에는 지붕이 없이 화살 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박아 놓고, 가운데에는 세가지 색깔의 태극 문양이 있다. 홍살문은 곧 신성한 구역임을 나타내는 표.. 2007.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