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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우도2

한국관광공사추천 8월 섬여행지 대청도 외연도 사량도 위도 낙월도 우도 31일 한국관광공사는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섬타는 여행’을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총 6곳으로 바다와 산행, 트래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섬타는 여행’ 6곳 선정 대청도, 10억년 된 바위 서풍받이 외연도, 마을 지켜준 숲 상록수림 사량도, 지리산.바다 보면서 등산 위도, 귀여운 고슴도치와 인생샷 낙월도, 섬둘레 따라 트래킹 힐링 우도, 우도8경 등 자연경관 압권 코로나 재확산을 피해 조용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호젓한 섬으로 떠나보자. 무더위 날리는 낭만 여행…특별한 바다, 섬마을 속으로 기사입력 2022-08-03 08:24:35 가장 무더운 8월이 시작됐다. 태양의 열기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한낮 외부 활동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여름은 더.. 2022. 8. 3.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굴업도 비양도 유명산 지안재 보발재 구룡령 민둥산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6-13 16:57수정 2020-06-13 17:57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여행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자전거만 있으면 혼자 어디든 갈 수 있는 ‘라이딩’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자연에서 즐기는 ‘백패킹’이 특히 인기다. 애쓰지 않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고, 자연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온전한 일체를 위한 ‘백패킹’ 성지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로, 등짐을 지고 간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문명의 도움 없이 자연으로 돌아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목적지까지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은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야영과 취사가..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