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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용현자연휴양림2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 아라메길 - 이 생 진 가면서 정들고 오면서 추억이 되는 아라메길 세월이 닳지 않는 마애삼존불의 얼굴에 너의 미소 활짝 피었다 보원사 오층탑에 앉았던 봉황 개심사 아미타여래랑 해미읍성 저 멀리 도비산 너머 바다를 한숨에 다녀왔는데 너는 지금 아라메길 어디쯤 가고 있니. 전일 일락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금일 삼존마애불상 ~보원사지 용현 자연휴양림 라이딩 후 귀가. 드넓은 고풍 저수지 지나 용현계곡 입구에 들어서니 연두색과 초록의 나무들이 황홀하게 맞아줍니다 가야산 먹고개 넘어 아라메길따라 천년세월 문다래미 산허리에 풍월읊던 강당계곡. 아슴히 떠오르는 향빛 산소리 여기저기 묻혀 낙엽이 하늘 땅을 흩날리고 있네. 청산록수 방선암 찾던 옛 묵객 다 어디 갔나 중원 멀리.. 2022. 5. 2.
보원사지 둘러보기(사진) 용현계곡 보원사지 (Bowon temple Site)둘러보기 ▲ 운산에서 고풍저수지 고풍터널을 빠져나오면 합덕,예산 수덕사 가는 삼거리 용현계곡 입구. ▲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대형버스들이 벌써 줄지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대기. 돌아서있는 미륵불 앞에서 고풍저수지를 축조할 때 잠기는 미륵불을 이리로 옮겨온 것임. 보원사지 당간지주높이 4.2m 보물 제103호. 통일신라시대. 보원사지 석조 석조 내외의 4면은 아무런 장식문양이 없는 소박한 평벽으로 형태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조각수법이 소박하고 웅장하여 당대 석조의 대표격이다. 보원사지 오층석탑 약9m . 보물 제104호. 고려시대. ▲ 보원사 법인국사보승탑 105호. 고려시대. ▲ 보원사 법인국사보승탑비. 보물 제106호.. 200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