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1 서천 장포항 군함바위 해변 석양 노을 서천 장포항 서천 옵바위(군함바위) 석양 노을 일몰 찾아가는 길 : 내비 입력 - 장포리 바다정원 팬션 서로의 가슴을 주라 허나 간직하지는 말라 오직 삶의 손길만이 그대들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허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는것을 참나무 싸이프러스 나무도 서로의 그늘속에서는 자랄수 없는것을 ..... 예언자 - 중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 우 종 영( 나무 의사/푸른공간 나무병원 원장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