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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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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라이딩 산악회모임 아라뱃길 라이딩 후 산악회 모임 인천 계양에서 백운대, 만경대능선, 노적봉 등등 북한산군이 훤히 보인다. 라이딩을 마치고 미국에서 오랫만에 고국을 찾은 귀한 손님과 북인천 산악회 OB회원들과 저녁식사.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하다. - 노자 도덕경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 한국의산천 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koreasan.tistory.c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3. 6. 6.
봄맞이 아라뱃길 라이딩 봄맞이 아라뱃길 라이딩 봄기운이 완연한 토요 라이딩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가득 넣고 다시 길을 나선다 팽팽한 바퀴는 길을 깊이 밀어낸다 바퀴가 길을 밀면 길이 바퀴를 밀고, 바퀴를 미는 힘이 허벅지에 감긴다. 몸속의 길은 세상의 길과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간다. 길은 멀거나 가깝지 않았고 다만 벋어 있었는데, 기진한 몸속의 오지에서 새 힘은 돋았다 겨우내 긴 휴식 후 다시 잡는 자전거 핸들이기에 집에서 왕복 50km 여유를 가지고 가볍게 다녀왔다. 은퇴 후 가장 사랑받는 남편은? 1. 노후 준비 잘해둔 남편, 2. 요리 잘하는 남편, 3. 아내 말 잘 듣는 남편이 아니라 ‘집에 없는 남편”이라고 한다. 별 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3번 아침에 눈뜨면 무조건 탈출이다. (이.. 2023. 2. 11.
챌린지팀 아라뱃길 라이딩 비 예보가 있지만 큰 비는 아니기에 모두 모여 가볍게 아라뱃길 라이딩 [2022 07 24 흐리고 가끔 이슬비 내리는 일요일] 드라마 '라디오 스타'의 대사 한귀절이 생각난다.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그렇다 모두가 함께 즐겁게 어울릴 때 더 빛나는 별이 되는것이다. 여행을 즐겁게 하려면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와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 셋째 돌아 갈 집이 있어야 한다. 라이딩도 마찬가지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출발 ! 모두 모여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출발 행복한 날 - 용 혜 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 2022. 7. 26.
100만 년 만에 겨울잠에서 깨어 대통령 선거일 [2022 03 09 포근한 봄날] 푹 쉬다가 100만 년 만에 겨울잠에서 깨어 라이딩. 겨울에는 주로 걷기와 집 근처 산을 올랐다. 이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었다. 자전거를 타고 한국의산천 이곳 저곳 구석 구석을 달려보자 100만 년 만에 잠에서 깨어 열심히 달리고 나의 초등학교 교가에 나오는 계양산을 바라보며 귀가하기.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2. 3. 10.
아라뱃길 연희 자연마당 라이딩 친구들과 아라뱃길~연희자연마당~청라호수공원 라이딩 [ 2021 11 27 하늘 파란 쌀쌀한 토요일] 백운님 / 운산의 봄님 / 한국의산천 3명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담의 '강 린포체'중에서- 약간 쌀쌀한 겨울 초입 집 현관을 나서기가 어렵지 일단 나오면 날씨에 상관없이 너무 좋은 세상 높은 山을 오르고 너른 들판을 달린다 필마단기 (匹馬單騎 : 혼자 한 필의 말을 타고 달려감) 묶어 둘 수 없는 세월과 머무를 수 없는 시간속에 홀로 외로이 고군.. 2021. 11. 27.
아라뱃길 라이딩(07/24 토요일) 아라뱃길 라이딩 (07/24 엄청 뜨거운 토요일) 아침 8시 집을 나섰다 매우 뜨거운 토요일 열심히 달리고 시원한 다리아래에서 푹 쉬다가 귀가했다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7. 24.
아라뱃길 라이딩 비 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토요일 담장에 피어난 장미를 보며 아라뱃길 라이딩 라이딩을 마치고 계양역으로 이동 귀가 2021. 5. 29.
봄이 오는 아라뱃길 라이딩 봄기운이 완연한 토요일 아라뱃길 라이딩 겨우내 라이딩이 뜸했기에 몸풀기 겸 샤방 샤방 라이딩 봄을 위하여 - 천 상 병 겨울만 되면 나는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도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 했는데 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 봄이 오면 생기가 돋아나고 기운이 찬다. 봄이여 빨리 오라. 봄날 - 김 용 택 나 찾다가 텃 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 꽃 보러 간 줄 알아라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고자한다면 그것은 무모한 짓이다 그저 세상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세상을 달리며 해탈을 꿈꾼다.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 2021. 2. 20.
아라뱃길 계양산 라이딩 4월의 두번째 일요일 화창한 봄날씨 재킷을 벗어버리고 반팔옷을 입고 봄바람을 마음껏 호흡하며 달렸다 [2017 · 4 · 9 · 화창한 일요일] 자전거를 저어서 나아갈 때 풍경은 흘러와 마음에 스민다. 스미는 풍경은 머무르지 않고 닥치고 스쳐서 불려가는데, 그때 풍경을 받아내는 것이 몸..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