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선2 소래포구와 수인선 내 어린 학창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소래포구[2011 · 3 · 17 · 황사 봄바람 부는 목요일 · 한국의산천]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들과 대나무낚시대와 방울낚시대를 만들어서 가끔 가던 곳 소래포구 업무를 조금 일찍 끝내고 라이딩을 하려했으나 황사에 조금 찬 바람이 불기에 라이딩을 포.. 2011. 3. 17. 수인선과 수려선 흔적만 남아있는 작은 평행선 수인선 선로폭이 좁은 수인선의 추억을 회상하며 흔적만 남은 수인선 구간을 돌아 보았다.( 촬영장소: 안산역과 공단역 사이) [2007. 4. 7일. 토요일 날씨 흐림 ] 어린 시절 정확히 말해서 중학교 시절 무더운 여름 친구들과 먼지나는 비포장 도로를 덜컹거리는 버스(당시 버스요금 13원)를 타고 소래에 도착하여 망둥어 낚시를 하고, 소래역에서 꼬마기차를 몰래 올라타(무임승차) 고잔역까지 와서 물이 빠져 단단해진 갯벌에서 축구를 하고 고등어 통조림 찌개를 끊이고 밥을 해서 먹고 놀았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고깃배와 포구의 모습을 보여주던 사리포구도 시화방조제가 생기고 나서 매립이 되고 지금 그 자리에는 포구의 희미한 흔적을 되집을 수있는 호수공원이 생겼고 그 주변으로.. 2007.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