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2 반구정(伴鷗亭) 앙지대(仰止臺) 반구정(伴鷗亭) [2007년 5월 13일(일요일). 한국의산천] 청백리(淸白吏)의 얼이 깃든 곳 반구정 방촌 황희 ( 厖村 黃喜, 1363~1452) 본관장수(長水) 호방촌 별칭자 구부(懼夫), 초명 수로(壽老) 출생지 황해도 개성(開城) 주요저서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서른살이 되던 해에 고려가 멸망하자, 선비는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70여명의 고려 유신(遺臣)들과 함께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 버렸다. 두문동의 고려 유신들은 외부와 일체 연락을 끊고 풀 뿌리와 나무 껍질로 연명하며 고려왕조에 대한 지조를 지키려고 했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갖은 방법으로 이들을 설득했으나 끝까지 아무도 나오지 않았는데, 흔히 말하는 두문불출(杜門不出)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결국 태조.. 2007. 5. 14. 비운의 민회빈 강씨 영회원 세월은 가도 아픔은 남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 그래서 더욱 한적한 영회원 경기 광명 영회원 (永懷園) 가는 길 [답사 2006. 6. 17 한국의산천 ] ▲ 민회빈강씨(愍懷嬪姜氏)의 묘 영회원 ⓒ2006. 6. 17 한국의산천 영회원 조선 제16대 인조의 큰아들 소현세자(昭顯世子)의 비 민회빈강씨(愍懷嬪.. 2006.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