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에서2 [바람의노래]숨어우는 바람소리 이글님이 촬영하여 보내주신 제 사진 모음 감사합니다 이글님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詩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 2012. 5. 8. 시월의 끝 2010년 시월의 끝날에 시월이 간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올해 가을은 아름다웠네 시월이 가네 좋은 추억 아픈 기억을 잊는다는것이 꽃잎이 지는것처럼 그렇게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픈 기억을 바로 삭제 버튼 클릭하여 없에 버리듯 그리고 바로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 201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