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2 2월에 갈 만한 산 월출산 사량도지리산 칠갑산 황매산 2월에 갈 만한 산 BEST 4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1.02.01 09:22 월출산. 사진 진신 사진작가 1. 월출산 조선의 인문지리학자 이중환은 에서 월출산(810m)을 ‘화승조천火乘朝天의 지세地勢’라고 적었다. ‘아침 하늘에 불꽃같은 기를 내뿜는 지세’라는 뜻이다. 전라남도 영암들판에 느닷없이, 불현듯 솟아오른 모습은 주위의 모든 풍광을 순식간에 엑스트라로 만들어 버릴 만큼 압도적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천황봉, 구정봉, 미왕재, 도갑사에 이르는 주능선 길. 주차장에서 시작하면 9km에 6시간쯤 걸린다. 시루봉과 매봉을 이어주는 명물 구름다리는 길이 54m, 폭 0.6m로 해발 510m 높이에 지난 2006년 설치됐다. 아찔한 고도감으로 산객.. 2021. 2. 2.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1> 사량도 지리산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1> 사량도 지리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17 20:47 | 수정 2020.03.17 20:51 봄기운 전하는 남녘의 섬… 수만 명 찾는 3월이면 등산로 정체로 사고 위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섬산, 남녘의 봄바람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섬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