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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변산3

부안 변산 모항 생각하는 사람 바위 2023년 4월 30일 화창한 일요일.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변산 모항, 변산마실길 4·5코스에 위치한 생각하는 사람 바위 둘러보기 생각하는 바위 - 가는 길 변산의 모항과 해나루 가족호텔 중간 쯤에 희귀한 바위가 있다. 일명 생각하는 바위라고 부르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이 된다. 깊은 고뇌에 빠진 듯 '생각하는 사람' 형상의 바위 이곳 주민들은 '고민에 빠진 아낙네 바위'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ㅎ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기에' 공룡', '생각하는 사람 바위', ' 외계인 바위', '고민하는 아낙네 바위' 등등으로 불린다. 높이 약 8~10m 크기의 이 바위는 오랜 시간 파도의 침식으로 빚어진 자연의 걸작 기암으로 로댕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을 닮은 일명 "생각하는 사람 .. 2023. 4. 30.
단풍명산 변산 두륜산 가야산 칠선계곡 강천산 금전산 옹강산 [시즌 스페셜 | 잘 알려진 단풍명산<1>변산] 산해절승에 단풍까지 어우러지면~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19.10.29 11:04 내소사 기점의 원점회귀 산행이면 충분 변산의 명물 직소폭포. 변산반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뛰어나게 아름다워 ‘산해절승山海絶勝’이.. 2019. 10. 31.
봄 맞이 남도여행 남도여행 그곳에 가면 봄 향기에 취한다. 운조루 주변 볼거리 전남 구례를 중심으로 한 섬진강, 지리산 일대는 가히 ‘봄여행 1번지’로 부를 만하다. 3월 초부터 지리산 자락에는 매화의 뒤를 이어 봄의 도래를 알리는 노란 산수유가 지천이다. 따스한 봄기운을 감지해야만 뿜어 나오는 ‘산중 보약’.. 200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