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도용아장성1 백아도 풍경 조용하고 인심 좋은 작은 섬 백아도 규모는 작지만 살짝 울릉도 해변느낌이, 설악의 공룡 용아장성 느낌이 나는 곳 시간이 멈춘듯 고즈넉한 풍경을 가슴 가득 담아오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우리는 단지 ‘오늘 우리가 할 일’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방탄소년단은 노래한다 “All that I know is just going on & on & on & on(내가 아는 것은 단지 계속해서 가는 것뿐이다).” 마을 사람조차 만나기 힘든 고요한 섬마을 백아도. 웅혼하게 펼쳐진 황금빛 윤슬 하염없이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 선착장에 있는 돌 벤치 파도가 거칠게 치는 날에는 이곳까지 바닷물이 드나들기에 돌로 만들었다는 의자. 백아도의 마스코트 그 이름은 보리 기차바위 선착장과 가까운 해변민박 가족인 보더콜리 .. 202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