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약속1 [바람의노래]백년의 약속 [바람의노래] 100年의 약속 이제 웃고만 살아도 짧은 時間 좋은 말만 하고 살아도 짧은 歲月 11월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오늘 가족에게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보석같이 귀한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고마운 가족과 정다운 친구들... ▲ 신혼때 집사람 모습 ⓒ 2011 한국의산천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는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 거의 30년전 쯤의 사진인가부다. 첫아이(지현이)를 낳고 1983년도 쯤 여름 휴가때 영월 동강의 어라연 계곡 가는 중 ⓒ 2011 한국의산천 영월에서 철교를 건너 왼쪽으로 돌아 동강을 끼고 어라연까지 걷는 길이 한여름 뙤약볕에 너무..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