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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바람의 언덕2

숲멍·물멍·바람멍 '조용한 충전' 한국의 산천 블로그 소개란 blog.daum.net/koreasan/15606891 언택트 여행이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신조어로 '비대면(Untact)을 뜻한다 '언택트 여행'은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최근 여행 트렌드 신조어이다 [아무튼, 주말] 불 앞에서 멍 때리는 불멍처럼… 숲멍·물멍·바람멍 '조용한 충전' 밀양·거제·양산·평창·남양주= 강정미 기자 입력 2020.07.04 03:00 언택트 여행… 숲·물가·언덕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거제 바람의 언덕에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멍’을 즐길 수 있다. / 강정미 기자 '불멍'의 낭만을 아시는지. '불멍'이란 캠핑장에서 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불을 .. 2020. 7. 4.
산과 바다 경계 가르는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에코트레일ㅣ백범영 교수의 산행갤러리] 산과 바다 경계 가르는 ‘바람의 언덕’ 글 그림 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회화과교수 입력 2019.12.20 17:18 닭목령~대관령~진고개 굽이굽이 구릉에 간간이 보이는 관목숲과 초지…‘한폭의 그림’ 대관령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관령 지역. 골폭산을 지나 대관령전망대에 오르면 대관령 전체 모습이 훤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에 있는 아흔아홉 구비 고개로 서울과 영동을 잇는 관문이다. 대관령 지역은 선자령과 곤신봉의 풍력단지, 삼양목장의 초원지대가 주를 이룬다. 또한 고랭지 채소 및 씨감자, 황태의 산지로 황량한 곳이라기보다는 풍요로운 대지로 보인다. 대관령 전망, 36x71cm, 한지에 수묵담채, 2019 노인봉에서 바라본 황병산과 소.. 201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