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폴모리아 바다의 협주곡2 봄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 봄 바람이 분다 꽃샘 추위답게 쌀쌀한 바람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길을 나선다 토요일 오전 집앞에 나서니 도로는 역시 붐비기 시작한다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가득넣고 다시 길을 나선다. 팽팽한 바퀴는 길을 깊이 밀어낸다. 바퀴가 길을 밀면 길이 바퀴를 밀고, .. 2019. 3. 16. 설날 오이도 드라이브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분 갑오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처갓집(반월 상록수 감자골)을 다녀오면서 오이도에서 집사람 '추억의 연가'에게 다정한 척(?) 어깨에 손을 올려보기 ~ ㅎ ⓒ 2014 한국의산천 장모님 연세는 올해 97세 그래도.. 2014.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