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라 낯선곳으로2 떠나라 낯선곳으로 라이프 트래블 앤 레저 '닥치고 여행' '점 찍고 여행'을 넘어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입력 2020.03.07 03:00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진정한 여행과 관광의 의미 한국 풍수의 시조가 도선이라면, 중국 풍수의 시조는 곽박(郭璞·276~324)이다. 도선이 스님이라면, 곽박은 도사 계열(도가)이다. 도가답게 곽박은 신선이 사는 곳을 흠모하는 유선시(遊仙詩)를 남겼다. "도읍지(수도)는 떠돌이 협객들의 소굴, 산림은 은둔자들이 사는 곳. 샘에 가면 맑은 물 마시고, 산에 가서는 영지버섯 캐노라"로 유선시는 시작한다. 사진에 표기된 대로 청룡·백호·주작·현무라는 네 산[四山]으로 둘러싸인 곳이 명당의 기본 공간 모델이다. /김두규 제공 지금으로부터 1700년 전에도 어디에 사는가,.. 2020. 3. 7. 관광공사추천 7월여행지 떠나라 ! 낯선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부터 !! 낯선 곳 - 고 은 -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기가 만들어 낸 말의 새로움으로 할머니를 알루빠라고 하는 새로움으로.. 200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