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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동해베틀바위2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오자마자 떠난다는 봄… 잡아두려면 걷고 먹고 놀고 즐기세요 [아무튼, 주말]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입력 2024.03.30. 03:00 업데이트 2024.03.30. 15:12 울창한 소나무 숲을 천천히 걸으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능이 하나둘 나타나는 경주 대릉원. 여유롭게 산책하기엔 아침이 알맞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자, 봄이 왔다. 왔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 봄이 원래 그렇다. 오자마자 간다. 봄을 오래 잡아두는 방법은 즐기는 것밖에 없다. 봄에 가기 좋은 여행지 다섯 곳을 골랐다. 작은 섬도 있고, 바다도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 산책을 좋아하는 분을 위해 고른 곳도 있다. 한나절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은 곳도 있다. 맛집도 .. 2024. 3. 30.
촛대 바위, 에메랄드 호수 등 강원도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혀 촛대 바위, 에메랄드 호수 등 강원도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혀 정성원 기자 입력 2020.07.23 03:00 동해시 관광지 동해시는 강원도 내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힌다. 산과 바다, 계곡, 동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이 풍부해 작지만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평가받는다. 애국가 방송 배경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탄 '촛대 바위'도 동해시에 있다. 동해 추암 촛대바위. 동해 관광의 강점은 이색적인 자원이 많다는 점이다. 아직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꼭꼭 숨겨놓은 보물도 수두룩하다. 과거 석회석 채굴장이던 동해 금곡 일대의 '에메랄드 호수'가 대표적이다. 이는 동해시의 신(新) 관광을 이끌 차기 주자다. 현재 동해시는 이 호수 일대를 무릉지구로 지정해 복합체험 관광단지로 개발 중이다. ..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