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문1 [코리아루트] 조선 숙종은 왜 북한산에 '성(城)'을 쌓았나 [코리아루트] 조선 숙종은 왜 북한산에 '성(城)'을 쌓았나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하기 최종수정 2022.01.23 07:00 기사입력 2022.01.23 07:00 숙종시대 최대의 국가 프로젝트‥ 산성 둘레 약 13km 37년간의 축성 찬·반 논쟁‥ '도성 수축' vs '산성 축성' 산성 품은 성곽 지대‥ 도읍의 진산(鎭山) 북한산 북한성도 세부 관성소 [고양시]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북한산은 삼국시대 이래, 군사 요충지로서 수도 방어기지의 면모를 갖춘 도읍을 품은 산이다. 도성을 방어하고 왕실과 도성 안 백성을 지켜 줄 명실공히 도읍의 진산(鎭山)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의 제19대 국왕 숙종(1661∼1720, 재위: 1674∼1720)은 왜 수십 년간 논쟁을 벌여 가면서까지 북한산에 산성을 쌓기..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