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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논골담길2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 강원도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 [2022 08 20 흐리고 개임 / 토요일 ] 묵호등대 주변의 논골담길 벽화마을은 1941년 개항한 묵호항의 역사와 사람들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이다. 2010년 묵호등대 벽화마을 논골담길 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했는데 논골길, 등대오름길 등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전망 좋은 찻집들은 겨울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둘러본 후 묵호항으로 내려오면 동해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이 여행을 완성한다. 신선한 활어회와 동해산 대게는 물론 매일 아침 동해안에서 공급되는 자연산 곰치로 끓인 곰치국은 동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어촌의 푸근한 얘기를 담고 있는 감성여행 명소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묵호항 해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기.. 2022. 8. 20.
촛대 바위, 에메랄드 호수 등 강원도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혀 촛대 바위, 에메랄드 호수 등 강원도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혀 정성원 기자 입력 2020.07.23 03:00 동해시 관광지 동해시는 강원도 내에서도 '관광 1번지'로 꼽힌다. 산과 바다, 계곡, 동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이 풍부해 작지만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평가받는다. 애국가 방송 배경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탄 '촛대 바위'도 동해시에 있다. 동해 추암 촛대바위. 동해 관광의 강점은 이색적인 자원이 많다는 점이다. 아직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꼭꼭 숨겨놓은 보물도 수두룩하다. 과거 석회석 채굴장이던 동해 금곡 일대의 '에메랄드 호수'가 대표적이다. 이는 동해시의 신(新) 관광을 이끌 차기 주자다. 현재 동해시는 이 호수 일대를 무릉지구로 지정해 복합체험 관광단지로 개발 중이다. ..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