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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너구리2

동네 돌아보기. 공원에 나타난 오소리인가 너구리인가 동네 돌아보기. 공원에 나타난 오소리인가 너구리인가 반려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너구리? 사람들이 모여드는데도 별로 놀라는 기색이 없는 너구리? 8월에 걷기 좋은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8 8월에 걷기 좋은 길 화천 비수구미 생태길 유달산둘레길 제비꼬리길 한양도성길 월간산 추천, 8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 서현우 기자 입력 2023.08.01 07:1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청주시, 정선군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 koreasan.tistory.com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52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국가민속문.. 2023. 8. 15.
七步詩 - 조식(曹植)- 위(魏) 나라 조조(曹操)는 평소에 문학적 재능이 있는 둘째 아들 조식을 매우 사랑하였다. 큰 아들 조비(曹丕)는 제위(帝位)를 물려받은 뒤 아버지에게 사랑받던 아우 조식을 박대하였다.하루는 아우를 불러 말하였다. "네가 그토록 재주가 있다면 내가 일곱 걸음 걷는 동안에  詩 한수 지을 수 있겠지. 만약에 짓지 못한다면 너에게 혼을 내주겠다." 조식은 이 말을 듣고 위의 詩를 지어 형을 풍자하였다.   七步詩 (칠보시) - 조식(曹植)-   煮豆燃豆箕  (자두연두기)    豆在釜中泣  (두재부중읍)本是同根生  (본시동근생)相煎何太急  (상전하태급) 콩을 삶는데 콩대를 태워서 불을 지피니  솥 안에 있는 콩이 눈물을 흘리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어찌 그리도 세차게 삶아대는가  -----------.. 200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