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계룡산3

벚꽃산행지 [벚꽃산행 가이드] 봄바람에 벚꽃 잎 흩날리는 감성 산행지 글 손수원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한국관광공사·통영시청 제공 입력 2021.03.12 09:35 경주 보문호&남산 천년고도 경주의 벚꽃 명소로는 보문호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은 경주월드와 경주타워, 보문관광단지 등이 몰려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불국사 입구, 김유신 장군묘가 있는 흥무공원, 첨성대와 반월성 주변 도로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경주 남산南山(494.6m)은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어 흔히 ‘노천박물관’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산은 사방에 산행들머리가 있다. 그중 북쪽 끝자락인 상서장上書莊(최치원이 살던 집)에서 해목령·금오정을 거쳐 금오봉~이영재~백운재를 넘어 고.. 2021. 3. 12.
근교산행 대전권 계룡산 대구권 팔공산 광주권 용진산 신안 선도 범덕산 [시즌특집|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등산 ‘생활 속 거리두기’ 근교 산행코스 10선 - 5. 대전권 계룡산] 상신리 출발, 삼불봉 오른 후 장군봉 능선 종주 코스 [계룡산] 안도감 드는 쓸쓸한 폐사지 기점 글 신준범 기자 사진 국립공원공단 제공(손구열) 입력 2020.06.10 09:42 철쭉 핀 봄날의 계룡산 삼불봉. 계룡산 둘레에 동서남북으로 고찰이 하나씩 있다. 이른바 계룡산 4대 사찰이다. 동쪽엔 비구니 절집 동학사, 서쪽엔 가을 경치 좋다는 갑사가 있다. 남쪽엔 계룡산 산신령을 모셨다는 신원사가 있고, 북쪽엔 구룡사라는 절집이 있었으나 폐사되었다. 당간지주가 외로이 절터를 지키는 상신리는 폐사지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코스이다. 상신리 주차장에서 산 입구인 상신탐방지원센터까지 400m 아스팔트 포장길부.. 2020. 6. 14.
계룡산 갑사 가는길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하늘 파란 가을날 계룡산 갑사 가는 길 ▲ 오늘은 대전 자전거 동호회 (이하 대자동으로 표기) 추계 정모 ⓒ 2010 한국의산천 ▲ 한참 여흥이 무르익고 토너멘트 게임이 무르익어갈 무렵 초이님께서 잠시 짬을 내어 갑사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 2010 한국의산..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