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철길마을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증기기관차가 다녔던 군산의 한 철길마을 1944년에 놓인 산업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해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로 탈바꿈한 상태 집과 집 좁은 골목 사이로 기차가 다녔던 독특한 이곳 지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이 예전 학창 시절의 교복을 빌려 입고 철길을 걸어보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군산에는 1970년대의 세월이 그대로 멈춘듯한 이색적인 마을이 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판자촌을 이룬 이곳을 사람들은 철길마을이라고 부른다. 지금부터 60여 년 세월을 담고 있는 기찻길 좁은 골목을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독특한 풍경.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지가 된 후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