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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건릉2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16. 삼남길 지지대고개 서호 축만제 항미정 융건릉 용주사 정조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열여섯번째 이야기 [2016 · 1 · 22 · 정말 추운 금요일 · 한국의산천] 경기지방 삼남길 구간 라이딩 날이 춥다. 라이딩 코스 지지대고개~ 서호(축만제)~ 항미정~ 수인선 철교~ 융건릉~ 용주사 (오산 독산성까지 왕복하려 했으나 너무 추워서 용주사에서 반환. 왕복 54km ) ※ 삼남길과 정조의 능행길이 일치하는것은 아니지만 수원하면 역사적으로는 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빼놓고 말할수 없는곳이기에 함께 기록한다. 경기 삼남길 수원·화성·오산~평택 잇는 길 정조 孝心 따라 뚜벅 다시 태어난 ‘삼남길’ 어머니 혜경궁 홍씨 모시고 사도세자 융륭 찾아가던 길 한양~삼남~해남 땅끝 이어져 삼남길 남태령을 지나 경기도를 거쳐 충청도, 전라도(해남), 경상도(통영)를 연결하는 삼남길은 .. 2016. 1. 22.
경기 화성 융릉, 건릉 융릉(隆陵),건릉(建陵) 사적 206호 (위치: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 1-1)[오산 물향기 수목원, 수원 융건릉 답사 2006. 5. 5.] 세월은 흘러도 아픔은 남아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기에 입장객중 어린이들에게는 두꺼운 노트한권과 샤프펜슬을 선물로 주었다. ⓒ2006 한국의산천. 융릉정조대왕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장헌세자)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능은 융릉(隆陵)이고,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능은 건릉(健陵)이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서 1744년(영조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왕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 2006.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