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중순 토요일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향 맑은 백운산 임도에 단풍이 지고있네
후회는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로 구분된다.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쉽게 정당화되지 않기에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닐 로스(Neal J Roese) 교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그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1년이 지난 후에 바로 오늘의 이 시간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그때 시작할걸...
하고싶은 일은 하고 살자
단풍이 지는 백운산자락을 돌아
바닷물이 가득한 예단포를 둘러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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