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문 추읍산임도 1

서울 잠실 출발 ~ 추읍산임도를 넘어서 ~ 용문도착 (85km) [2015 · 4 · 12 · 봄날씨 완연한 일요일]

내 청춘이 생각나는 그 시절 그음악 - 꿈의 대화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곳에서 우리 함깨 나누자 너와나 만의 꿈의 대화를
서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로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나 너와 나 만의 꿈의 대화를. . .

화창한 봄날 속초까지의 라이딩을 앞두고 잠실에서 용문까지 업힐이 빡쎈 추읍산 임도를 지나서85km를 달렸다

다다음주 25일 토요일에는 용문에서 출발하여 동해바다가 있는 속초 ~ 낙산사까지 150km를 이어 달릴것이다.

그날은 오늘보다 조금 더 빡쎈 라이딩이 될것이다

제1회 잠실 ~ 속초 (230km)

제2회 서울 ~ 해남 땅끝 (2박3일 460km)

제3회 포항 ~ 속초

제4회 용문 ~ 선자령 ~ 강릉 155km

제5회 용문 ~ 진고개 ~ 강릉

제6회 용문 ~ 속초 왕복(1박2일)

제7회 용문~ 속초 (25일 출발예정)

3개의 헬멧중에서 하나 골라서 집에서 테이프와 신문지를 이용해서 가릴때를 가리고 2000원 주고 노란색 스프레이를 사서 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리기를 여러번

드디어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다. 마음에 쏙 든다

아내와 딸이 박수를 치고 아빠 실력 대단하다고 추켜세워준다.

하기사 내가 이런 헬멧을 새로 구입하자면 또 돈들어가는 것을 뻔이 알기에 박수치겠지.... 그래도 난 좋다 ~ 크 >.<

내가봐도 잘 칠했다 (또 그넘의 몸쓸 병 자화자찬~ㅋ) 당분간 많이 사랑하고 애용 할것 같다

언제 시간이 나면 노란색과 흰바탕색 경계에 아주 좁게 검은띠를 넣어볼까 생각 중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따듯한 가슴님/ LA조님 / 윤일님 / 흰구름님 / 강화도령님 / 미카엘님 -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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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에 나의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아~
내가 제일 좋아아는 별들이 불밝히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에 빈곳을 채우리 내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곳에서 우리 함깨 나누자 너와나 만의 꿈의 대화를
서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로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나 너와 나 만의 꿈의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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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용문 추읍산 임도 2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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