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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아기자기한 수석전시장 조름도 가는 길

by 한국의산천 2014. 12. 27.

용유임시역에서 해변을 따라 을왕리 왕복 트레킹.

 

용유도와 을왕리 해변

이곳은 해변 트레킹과 더불어 썰물 때는 조름섬을 둘러보며 무의도 조름섬 왕산해수욕장등 이곳 주변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러 사람이 많은 곳이다.

 

 

▲ 조름섬. 마치 영흥도 입구에 있는 작은섬 목섬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곳이다 ⓒ 2014 한국의산천  

 

조름도

 

조름도(조름섬)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있는 무인도이다.

영종용유도에서 서쪽으로 400m 떨어져 있고, 하루 2번 썰물 때에 영종용유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섬의 이름은 사람이 졸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한다.

 

 

 연말이 다가오면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몰여행이 한창이다. 이곳 서해바다는 정서진을 비롯하여 잠진도 선착장, 무의도, 마시란해변, 을왕리 해변 왕산해수욕장등 마음만 먹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넘이를 볼 수 있는곳이다.

거잠포와 마시란해변에서는 조개류와 해산물을 넣은 칼국수와 조개구이가 별미인데 여행길의 찬바람을 맞은 후 먹는 따뜻한 음식들은 여행을 더욱 맛있게 만든다.

 

▲ 백사장이 길게 벋어있는 마시란해변(용유해변) ⓒ 2014 한국의산천

 용유임시역에서 내려서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굴밥과 조개칼국수집이 즐비한 사이 도로를 따라서 마시란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명사십리로 불리는 3km의 마시란해변 끝 툭 튀어나온 지점(산에는 용엄사가 자리하고 있음)에서 바다쪽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섬이다 

 

▲ 마시란 해변의 툭 튀어나온 작은 산에 자리한 용엄사 ⓒ 2014 한국의산천

조름도 가는 길은 길가에서 용엄사 입구라는 표석을 보고 들어가면서 바닷가 해변을 따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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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 임지훈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리 결 길을 나선 그대 보며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바닷가에 멈추어 선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스치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잠자는 갈매기 불을 지핀 연인들 모래밭 발자욱에 많은 아쉬움 잊지 못할 추억 그 안타까움에 머물렀던 발길 옮겨 어제를 걷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가까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 지난 여름에 영종도 한바퀴 돌때에도 이곳 조름도에 들렸었다 ⓒ 2014 한국의산천

 

 

 

 

 

 모든 인간은 '역마'에 꿈을 어느 정도 안고 산다. 먼지와 소음에 뒤덮힌 일상을 훌훌 털어버라고 아무런 구애받음도 없이 산맥과 사막과 강물을 바람처럼 떠 돌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를 인간 모두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늑대와 함께 춤을? ⓒ 2014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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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트레킹과 더불어 썰물 때는 조름섬을 둘러보며 조름섬 주변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러 사람이 많은 곳이다. 

교통편은 송내역에서 을왕리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서해바다열차는 아쉽게도 12월 28일까지만 운행을 한다.

하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인천공항역에서 내린 후 공항에서 무의도행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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