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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가야산 일락산 개심사 해미읍성 4

by 한국의산천 2009. 10. 25.

가야산 일락산 그 가을속으로 4

 

 

▲ 개심사 절에서 일주문이 있는 사하촌과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새로 포장된 길 ⓒ 2009 한국의산천 

▲ 마음을 여는 절 개심사(開心寺) 일주문 앞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녹두부침개를 기다리며 거울에 비친 모습을 한장 ⓒ 2009 한국의산천

 

 

 

▲ 시원하게 입가심을 했으니 또 다시 출발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 ⓒ 2009 한국의산천

 

 

▲ 고풍스러운 향교와 노거수 느티나무가 아름다운 해미향교  ⓒ 2009 한국의산천

 

 

 

▲ 해미읍성 정문 진남문 ⓒ 2009 한국의산천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충청도는 내포를 제일 좋은 곳으로 친다. (내포란 지금의 예산·서산·홍성·당진 지방과 태안·아산 일부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다.) 


해미( 海美)
바다海(해)字와 아름다울 美(미)字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고을 이름?인가. 아름다운 바다.

가야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은 큰 바다요, 북쪽은 큰 만이고, 동쪽은 큰 평야, 남쪽을 그 지맥이 이어지는 바, 가야산 둘레 열 개 고을을 총칭하여 내포’라 하면서 내포의 비옥한 평야 중심에 가야산이 놓여있다고 적고 있다.  
 

 

 

 

▲ 천주교인의 박해와 관련 깊은 호야나무 ⓒ 2009 한국의산천

성안 광장에는 감옥터와 천주교도들을 고문한 호야나무(회화나무)가 서 있다.

  

 

 

▲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마치고 기념 샷 ⓒ 2009 한국의산천

  

▲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마치고 기념 샷 ⓒ 2009 한국의산천

 

 

▲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서산너머로 해가지고 있다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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