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약수1 국토 정중앙 양구여행 국토 정중앙,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으로 피서를 떠난다 정성원 기자 입력 2020.07.23 03:00 양구군 한반도 모양을 띤 한반도 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섬이다. 면적만 27만㎡에 달한다. 한반도 섬에선 다양한 야생화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양구군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다.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을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에 휴가 트렌드가 달라졌다. 해외 휴가를 준비하던 시민들의 눈길이 국내로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토 정중앙이자 박수근 화백의 숨결이 녹아 있는 강원도 양구가 올여름 청정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차디찬 계곡물이 흐르고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간직한 양구에선 눈을 두는 곳 어디서든 힐링을..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