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1 내가 사십대가 되어 깨달은 세가지 인간은 삶이 두려워서 사회를 만들었고 외로움이 두려워 친목계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만들었다. 그대들이여 아무런 걱정하시지 마세요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죽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을 미리 쌓아놓고 걱정하고 살면서 걱정만 한다고 모든 걱정이 없어진다면 이 세상에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겠네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달리는거야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있다 그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은 부모님께 잘하고 가족에게 잘하고 그 다음에 시간이 나면 친구와 이웃에게 잘하고 살면 그 이상 무엇이 있을까 아내의 얼굴은 남편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한다 아내의 운명은 남편의 능력... 아내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 피게하자. 그래서 남.. 2018.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