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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칠불사2

3월 여행가는 달. 3월 여행지 칠불사 광한루 태백산전망대 영주무섬마을 하동 ‘칠불사 온돌’, 남원 ‘광한루 누각’… 올봄 한정판 여행지로 떠나볼까? [아무튼, 주말] 3월 ‘여행 가는 달’ 숨은 여행지 추천 박근희 기자 입력 2024.03.02. 03:00 업데이트 2024.03.02. 06:01 '여행 가는 달'을 맞아 3월 29~31일 한시적으로 하루 두 차례 문화 관광 해설사와 함께 내부 탐방 행사를 여는 전북 남원 '광한루'의 야경. 광한루 내부는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출입을 제한해왔던 곳이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여행 가는 달’ 특수도 다시 시작됐다. ‘여행 가는 달(이하 여가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교통·여행 상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여행 장려 캠페인. 문체부에 따르면 지.. 2024. 3. 2.
生의 에너지를 다시 얻었다.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은둔지 5곳 生의 에너지를 다시 얻었다…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은둔지 5곳 [당신의 리스트] [2] 조용헌 -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靈地 5 조용헌 강호인문학자, 칼럼니스트 입력 2021.01.12 03:00 문화는 선별과 여과의 오랜 역사. 클릭 한 번이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의 어떤 리스트를 제출하느냐는 것. 조선일보가 신뢰하는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리스트를 제출합니다. 서울대 건축과 서현 교수의 ‘지하철에서 만나는 최고의 풍경 5’에 이어, 2회는 강호 동양학자 조용헌의 ‘코로나, 나의 은둔지 5’. 감염병을 겪다 보니까 어디 좀 조용한 데 가서 은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옛날 사람들은 이럴 때 십승지(十勝地)를 찾아 다녔다. 정감록이 인기 있었던 배경에는 십승지에 대한 정보가 ..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