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2 30년의 시차를 초월하여 한장의 사진에서 30년의 시차를 초월한다. [2008 8 26 한국의산천] (정확히 계산해서 28년의 차이가 난다) 치마바위 같은 장소에서 1980년 촬영한 사진과 2008년 8월에 촬영한 사진을 보며. 중학교 2년 부터 우이암, 주봉에서 바위를 배우며 암벽등반을 시작한지가 40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간 뜸했던 바위코스.. 2008. 8. 26. 운악산 그리고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최지호(지훈), 곽명자 추모등반. 운악산 무지치(홍폭) 폭포 오늘 찾은 이곳은 운악산 현등사 반대편에 자리한 운주사 코스. [촬영. 2008. 2. 8일(음력 1월 2일)]. 지훈 그리고 명자 네가 이곳에서 떠난지 꼭 20년이구나....(1988.2.20 卒) 가진것 없이 단지 젊다는 이유만으로 검은고독 흰고독으로 인해 방황하던 그 가난한 시절산으로 향한 열정이 가득하여 자주 찾던곳. 청춘의 깃발이 펄럭이던 때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던 곳. 운악산 무지치 빙폭 ▲ 운악산 북서릉이 보인다 ⓒ 2008 한국의산천 아침 8시 순환도로를 타고 사패산 터널을 지나 운악산 운주사방면으로 차를 달렸다. 운악산 무지치(무지개·홍폭) 빙폭을 찾아가며... 사랑하는 후배 지훈(지호)야 , 명자야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는 .. 200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