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자연마당1 아라뱃길 연희 자연마당 라이딩 친구들과 아라뱃길~연희자연마당~청라호수공원 라이딩 [ 2021 11 27 하늘 파란 쌀쌀한 토요일] 백운님 / 운산의 봄님 / 한국의산천 3명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담의 '강 린포체'중에서- 약간 쌀쌀한 겨울 초입 집 현관을 나서기가 어렵지 일단 나오면 날씨에 상관없이 너무 좋은 세상 높은 山을 오르고 너른 들판을 달린다 필마단기 (匹馬單騎 : 혼자 한 필의 말을 타고 달려감) 묶어 둘 수 없는 세월과 머무를 수 없는 시간속에 홀로 외로이 고군.. 202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