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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차이나타운3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 ‘인천 개항장 거리’를 가다 아름답지만 아프기도했던 ... 여긴 '혼종의 바다' 글 사진 김종목 기자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 ‘인천 개항장 거리’를 가다 개항기 이후 군사적 요충지이자 유원지였던 월미도엔 지금 개항 음식점과 테마파크, 바다열차, 군사·반공 조형물이 들어섰다. 인천상륙작전 지점이라는 기록 뒤엔 원주민 희생이라는 슬픈 역사도 서려 있다. 담군(왼쪽 삽화) 등 부두 노동자들이 당한 착취의 역사도 개항장 시공간에서 배제되는 편이다. 인공 시설에 둘러싸인 월미도에서 숨통을 틔우는 것은 바다다. 등대길을 산책하거나 갈매기에게 새우깡 같은 과자를 던져주며 노는 이들도 많다. 중국·일본·서양인이 만든 ‘조계’ 인천 내 ‘이국적 정체성’ 만들어 제각각인 듯하면서 서로 이어져 막스 터블스는 1886년 한국에 왔다. 미국 하퍼스 매거진 .. 2021. 2. 21.
영종도 월미도 라이딩 햇살 따가운 8월 16일 일요일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 영종역에서 내린 후 영종시내를 가로질러서 구읍 뱃터에서 배를 타고 월미도로 넘어 옴 월미도를 돌아보고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청라역으로 이동 일상탈출 정보 더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0. 8. 17.
손자들과 인천 아트플렛폼 차이나타운 둘러보기 인천 둘러보기 설을 잘 지내고 다음날인 오늘 손자들을 데리고 인천으로 길을 나섰다 인천 아트플렛폼을 둘러보고 차이나 타운에 가서 식사를 하고 월미도 놀이 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도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해본다 29857 월미도에서 낙조를 보며 집으로 돌아왔다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