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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아무튼주말2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오자마자 떠난다는 봄… 잡아두려면 걷고 먹고 놀고 즐기세요 [아무튼, 주말] 섬·바다·산·산책·드라이브 봄에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입력 2024.03.30. 03:00 업데이트 2024.03.30. 15:12 울창한 소나무 숲을 천천히 걸으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능이 하나둘 나타나는 경주 대릉원. 여유롭게 산책하기엔 아침이 알맞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자, 봄이 왔다. 왔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 봄이 원래 그렇다. 오자마자 간다. 봄을 오래 잡아두는 방법은 즐기는 것밖에 없다. 봄에 가기 좋은 여행지 다섯 곳을 골랐다. 작은 섬도 있고, 바다도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 산책을 좋아하는 분을 위해 고른 곳도 있다. 한나절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은 곳도 있다. 맛집도 .. 2024. 3. 30.
‘아무튼, 주말’ 독자들이 뽑은 ‘올해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아무튼, 주말’ 독자들이 뽑은 ‘올해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아무튼, 주말] 올해를 빛낸 여행지 내년을 빛낼 여행지 박근희 기자 / 업데이트 2023.12.30. 08:52 한 해의 끝, 저물어가는 1년 앞에 서니 마음이 속삭인다. "이만하면 그래도 잘 살아낸 것 아니냐"고. 오르는 수고 대비 최고의 노을 풍경을 선사했던 강경 '옥녀봉 노을 전망대'에서 가는 해를 배웅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시상식의 계절이다. ‘연기 대상’ ‘연예 대상’ ‘가요 대상’도 있는데 ‘여행 대상’은 왜 없는지. 그래서 ‘셀프’로 준비해봤다. ‘아무튼, 주말’(이하 ‘아주말’) 열성 독자 100인이 선정한 ‘올해 아주말 여행 지면을 빛낸 국내 여행지’, 이른바 ‘아주말 여행 어워드’다. 이 어워드에 앞서 ‘아..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