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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세어도3

[포구기행](18) 서구 세어도 선착장 [포구기행](18) 서구 세어도 선착장 김지환기자 입력 : 2009.09.11 04:00 자연 그대로의 모습 지켜온 ‘오지의 섬’ 세어도의 주민 대다수는 새우, 농어, 숭어를 잡고 바지락을 캐며 먹고 살지만 수입은 늘 제자리 걸음이다. 세어도 선착장 앞에 띄워진 배 10여척이 하루종일 그 자리만 지키고 있.. 2020. 1. 25.
시간이 멈춘곳 세어도 1 시간이 멈춘 곳 인천 서구의 세어도를 찾아서 가깝고도 먼섬 세어도 [2015 · 3 · 1 · 삼일절. 바람불고 황사 약간 있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오지의 뜻은 본래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을 말하나 요즘은 교통이 원할치 못한곳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육지에서 너무도 가까운 오지 '세어도'는 자연풍광이 뛰어나거나 볼 것이 많은 섬은 아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을 안타서 옛날 시골의 모습이 그대로 있으며 그냥 오래전 우리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 인적이 드믈고 여느 관광지처럼 떠밀리거나 빨리 걸어야하는 그런곳이 아닌 너무도 편안하고 느긋하고 조용히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섬일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소박한 경치 그리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 2015. 3. 1.
오지의 섬 세어도 2 시간이 멈춘 곳 인천 서구의 세어도를 찾아서 가깝고도 먼 섬 세어도 [2015 · 3 · 1 · 삼일절. 바람불고 황사약간 있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세어도는 자연풍광이 뛰어나거나 볼 것이 많은 섬은 아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을 안타서 옛날 시골의 모습이 그대로 있으며 그냥 오래전 우리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인적이 드믈고 여느관광지처럼 떠밀리거나 빨리 걸어야하는 그런곳이 아닌 너무도 편안하고 느긋하고 조용히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섬일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소박한 경치 그리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이 있는곳 우리는 행정선을 타고 그곳으로 간다다다다다 지금은 매점도 문을 닫았기에 행동식, 간편식과 음료수는 필히 준비하고 섬에 들어가셔야합니다. 화재조심과 자연보.. 201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