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2 세검정 차일암 조지서 홍지문 세검정 차일암 탕춘대터 둘러보기 [답사·촬영. 2008. 2. 15일(금요일). ] 칼을 씻어(洗:씻을 세) 칼(劍·칼 검)집에 넣으며 태평성대를 기원하고, '실록' 편찬 후 사초를 씻어 흔적을 지우던 곳. 세검정과 차일암. 현재 서울 세검정이라는 지역은 세검정(洗劍亭) 정자를 중심으로 한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평창동 일대를 통틀어 가리키는 지역 대명사로 쓰인다. 이곳의 지형은 북한산 줄기가 뻗어 내린 관계로 평지보다는 계곡이 많다. 그렇기에 인조반정 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었으나 그 후 간장 담그는 기술자와 창호지 만드는 기술자를 상주케 하여 '메주가마골' 이라는 별칭도 생겨 났으며, '실록'을 편찬 한 후 실록의 기초가 되었던 사초(史草)를 물에 지우는 세초지가 있었으며, 종.. 2008. 2. 14. 조의제문 무오사화 계유정난 단종 단종관련 자료준비.... ▲ 영월 청령포(2005. 8. 15일 일요일 촬영) ⓒ 2008 한국의산천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그해에 큰 홍수가 나는 바람에 영월 시내의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다. ▲ 관풍헌 자규루 ⓒ 2008 한국의산천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그해에 큰 홍수가 나는 바람.. 200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