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실계곡1 여행은 ‘여기서 행복’의 준말, 반나절이면 충분 2020년 1247 호 “여행은 ‘여기서 행복’의 준말, 반나절이면 충분” 여행 작가 박은하, 반나절 여행 코스로 백사실계곡 등 추천 한여진 기자 입력2020-07-04 08:00:01 “여행은 ‘여기서 행복’의 준말, 반나절이면 충분” 코로나19 사태로 여름 여행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여행사가 주도하는 패키지여행 시대가 저물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삼삼오오 떠나는 소규모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그것도 실내보다 야외, 도시보다 자연을 찾고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이 인기다. 이 모든 현상은 ‘언택트(untact) 여행’의 특징이다. ‘반나절 주말여행’을 쓴 여행작가그룹 ‘꼰띠고’의 박은하 작가를 만나 올여름 유행할 여행 트렌드를 들어보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근거리 여행지, 아이와 함께 가기..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