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2 [박종인의 땅의 歷史] 남양만 격랑 위로 여전히 태양은 빛나고… [박종인의 땅의 歷史] 남양만 격랑 위로 여전히 태양은 빛나고… [242] 2020년 세밑에 가본화성 남양만 남양만의 빛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12.30 03:00 경기도 화성 궁평리와 매향리 사이에 있는 바다를 남양만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굉장히 넓었는데 세월에 걸친 간척사업 끝에 상당 부분 땅으로 변했다. 그래서 남양만에 있던 가장 큰 포구 마산포는 뭍이 되었다. 마산포 앞 어섬[어도·魚島] 또한 언덕으로 변했고, 어도마을 앞에는 어도 버스 종점 이정표가 서 있다. 땅이 채 되지 못한 물은 화성호와 시화호라고 한다. 땅으로 변한 바다, 남양만 위로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이야기. 물 위에 떠 있는 버스 종점, 섬이었던 어도. /박종인 [242] 2020년 세밑에 가본 화성 남양만 흥선대원군 납.. 2020. 12. 30. 초대 주미 조선공사관 단체 사진 속 사내들 [박종인의 땅의 歷史] 함께 앉아 있었으나, 그 끝은 너무도 달랐다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9.09.25 03:00 [182] 초대 주미 조선공사관 단체 사진 속 사내들 1888년에 촬영된 초대 주미 공사관 기념사진 개화를 꿈꾼 그 시대 엘리트들… 이상재…이완용…박정양…이하영…이..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