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독백1 설악 토왕성폭포 설악산 얘기 혜은이 독백 ♬ 독백 - 혜은이 이세상 모든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말이 그러나 헛된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별의 서러움을 알았죠 아직도 내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말이 그러나 헛된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미치지(도달하지) 못한다] 열정을 가지고 달려들일이 없는 삶은 맥빠진 시간의 연속이다. ▲ 나는 산이 좋더라. 파란 하늘을 통째로 호흡.. 201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