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피크닉1 마라닉 마라닉 요약 일본에서 생긴 말로 마라톤과 피크닉을 합친 말. 마라톤에 재미 요소를 더한 것. 마라닉은 마라톤(marathon)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 이다. 일반적으로 ‘마라톤’이라고 하면 42.195km를 달려야 하는 무거운 운동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마라닉은 그런 무거운 의미에서 벗어나 조금 더 즐겁게 달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그 형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구호를 외치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뛰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목표지점까지 가는 도중에 함께 식사도 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간다. 또한 구간 길이도 자유롭기 때문에 각자 능력에 맞춰 뛰게 된다. 상에 대한 경쟁의 개념도 없으며 시간에 대한 부담도 없기 때문에 최근..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