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 당진 솔뫼성지 한국 천주교의 솔뫼聖地에 활짝 핀 ‘기억과 희망’ 충남 당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生家 옆에 복합예술공간 완공 김석모 기자 입력 2021.08.27 04:43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에 들장미 꽃잎을 포개놓은 모습의 건축물이 내려앉았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완공한 복합예술공간 ‘기억과 희망’이다. ‘국내 천주교 역사의 성지’로 불리는 충남 당진시는 천주교 사적지를 묶어 삶의 의미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을 만들고 있다. /신현종 기자 지난 20일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司祭)이자 순교자인 김대건(1821~1846) 신부가 꼭 200년 전 태어나 자란 기와집을 바라보던 노인이 성호를 긋고 두손 모아 기도했다. ‘솔뫼’(.. 2021. 8. 27. 포구기행 당진 한진포구 포구기행당진 한진포구아내와 함께 가볍게 훌쩍 다녀온 당진 한진포구찬 바람이 살살 분다 하지만 그렇게 추운날씨는 아니다시흥 평택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막힘없이 잘 다녀왔다포구가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2층 식당에서 우럭 매운탕을 먹으며 우리의 지난 연애시절.. 2016.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