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라이딩2 계양산 라이딩 라온 엠티비 클럽 겨울비가 한여름 장맛비처럼 내리는 토요 라이딩 계양산 일원 싱글 코스를 달리다(계양산~선황댕이산 싱글 코스) "가장 위험한 도전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 왼쪽부터한국의산천소풀김영배운산의 봄스티브 박 세상 사는게 쉽지 않듯산악 라이딩 역시 쉽지 않다 새로운 기분은새로 맞은 고생끝에 맛보는 것이다 산악 라이딩그래서 묘미가 있는것이지 ▲ 한국의산천 ⓒ 2017 한국의산천 휴일 아침 날씨가 제법 춥다하지만 달콤한 나태함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전거를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 한국의산천 ⓒ 2017 한국의산천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2017. 11. 25. 아라뱃길 계양산 라이딩 4월의 두번째 일요일 화창한 봄날씨 재킷을 벗어버리고 반팔옷을 입고 봄바람을 마음껏 호흡하며 달렸다 [2017 · 4 · 9 · 화창한 일요일] 자전거를 저어서 나아갈 때 풍경은 흘러와 마음에 스민다. 스미는 풍경은 머무르지 않고 닥치고 스쳐서 불려가는데, 그때 풍경을 받아내는 것이 몸.. 201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