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기에 우선 개인사진부터 업로드. 2
영남알프스 개인사진 가지고 가세요
1일차 : 배내골 숙소~ 강월재 임도 ~ 간월재 ~ 하산
2일차 : 배내골 숙소~ 배내고개 ~ 임도 ~ 샘물상회 ~ 고사리분교 옆 임도 ~ 사자평 ~ 재약산 둘래길~ 표충사 ~ 밀양댐
큰산이 주는 울림은 역시 달랐습니다
웅혼한 정상 높은 산들이 어깨를 나란히 유장하게 흐르는 산릉
보이는 풍경 그 자체로 느끼며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곳이었습니다.
영남알프스의 웅장하고 장쾌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영남알프스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山群)으로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천황산(재약산:1,18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등 7개 산군이 유연하게 이어지며 웅장하고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 영남 알프스의 간월재(해발 900m)
추억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기억 또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그 기억을 적어두는 기록이다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흰구름님 / 브라보님/ 드림님/ 따듯한 가슴님/ 우거지님/ 맑은샘님 7명
배내골의 어원은
예전부터 이곳 맑은 냇가에 야생 배나무가 많았기에 배내골이라 불리웠으며
배내고개는 조선시대에는 배나무 이字를 써서 이현(梨峴)이라고 불렸다.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드림님/ 따듯한 가슴님/ 브라보님 / 우거지님/ 한국의산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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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koreasan/1560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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