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삼막사 mtb

안양 삼성산 (삼막사) 정상 오르기 [2009 · 5 · 9 파란하늘 가득한 일요일 · 한국의산천]

4명이 각자 서울 인천 부천에서 출발하여 안양에 위치한 경인교육대학 정문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제 집에서 왕복 75km 거리입니다)

길게 이어진 산릉 중간에 서있는 중계철탑이 삼성산 정상입니다. 그곳까지 오르는것입니다. 이곳 경인교대에서 철탑이 있는 정상까지 잔차로 놀망 놀망 1시간이면 왕복 가능한 코스입니다.

버프로 얼굴을 감싸지 않고 라이딩을 끝내고 집에 와서 보니 얼굴이 햇빛과 바람과 먼지에 타서 엉망이었습니다. 버프로 얼굴을 꼭 감싸야겠습니다

여럿이 모이면 꼭 한두명 딴짓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ㅎ

잠시 우정에 대하여 ...

여자들의 우정

한 여자가 어느 날 귀가 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녀는 남편에게 말하기를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남자는 부인의 친구중에서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 보았지만 그 사실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자들의 우정

한 남자가 어느 날 저녁 귀가 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부인에게 말하기를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여자는 남편의 친구중에서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중 8명은 자기 집에서 자고 갔다고 말했다

그럼 2명은 뭐라고 말했을까?

아직도 자기 방에서 자고 있다고 말했다.

업힐을 잘하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이 좋아야하고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브라보' , 행복한 도전' , '윤 일'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이제부터 잠에서 깨어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쉬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잔차를 타자고 ... 그래서 또 나갔습니다 인천대공원을 돌고 저녁식사를 한 후 헤어졌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잔차를 탄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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