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황청포구5

강화도 후애돈대 외포리 황청포구 둘러보기 강화도 둘러보기 강화도 후애돈대 외포리 황청포구 둘러보기 섬 전체가 박물관 강화도 그 이름은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 한국의산천 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koreasan.tistory.c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3. 8. 13.
강화도 장곶돈대 후포항 건평항 황청포구 드라이브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봄이 머지않은 듯 따듯한 휴일 아내와 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장곶돈대 둘러보기 후포항 둘러보기 후포항 소원바위 천상병 시인이 사랑하고 자주 찾았던 바다 그리고 작은 포구 건평항 세상을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이 세상에 존재함에 감사해야 한다.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사를 대하는것이 요즘 새로 깨달은 인생의 의미이자 즐거운 삶의 원천이다 경남 마산이 고향인 천상병 시인은 늘 고향 바다를 그리워했으나 여비가 없어 가질 못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 이곳 건평항을 찾아 바다를 보며 향수를 달랬다고 한다. 어느 날 건평 나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끄적인 것을 동행했던 고향 친구 .. 2022. 2. 27.
강화도 계룡돈대 아내와 함께 호젓하게 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계룡돈대 황청포구 건평항 석양노을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 들판 끝자락에 자리한 계룡돈대 그 뒤로 바다 건너 석모도의 해명산이 산그늘을 지고 우뚝 서있다 ▲ 차가운 바람 덕분인가? 바다건너 맑게 보이는 하늘과 교동도 화개산 계룡돈대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09 강화도 계룡돈대 풍경 2023년 3월 6 ~ 7일 강화도 계룡돈대 풍경 "나 강화도 갈건데 ..." 폰 저 멀리에서 반가운 친구의 음성이 들렸다. 그래 어디로 가나? 통화 후 텐트와 간단한 먹거리, 버너 코펠 침낭을 챙겨들고 출발 koreasan.tistory.com ▲ 머리도 단정히 손질하고 다녀야겠다 계속해서.. 2020. 12. 20.
아내사진 강화도 황청포구 건평항 석양노을 천상병시인 귀천공원 아내와 함께 호젓하게 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황청포구 건평항 석양노을 천상병시인 귀천공원 ▲ 건평항의 석양 노을 경남 마산이 고향인 그는 늘 바다를 그리워했으나 돈이 없어 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를 드나들며 향수를 달랠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날,천상병은 건평나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끄적인 것을 동행한 고향 친구 박재삼 시인에게 건네주었다. 메모지에 적힌 시가 그 유명한 귀천(歸天)이었다. 빈한하게 살았던 그에게 술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었다. 귀천(歸天)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그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2020. 12. 20.
[포구기행] 강화 황청포구 카페 섬 [포구기행] 강화 황청포구 그리고 아름다운 카페섬 B&B 가족과 함께 설날과 연휴를 잘 지내고 모처럼 일요일 늦잠을 즐기다가 카메라를 들고 가볍게 길을 나섰다 이동경로 인천~초지대교 ~초지진~ 더리미항~ 황청포구~ 외포항~ 건평항~ 후포항~장화리~동막해변~분오항~선두항 ▲ 황청포구.. 2020. 1. 26.